갑자기 숯불치킨집을 넘겨받게 되었을 때의 당혹감
가게를 인수하게 된 정말 우연한 계기 사실 창업을 진지하게 고민했던 건 아니었다. 그냥 직장을 다니면서 투잡을 알아보다가, 아는 지인이 운영하던 숯불치킨 가게가 매물로 나왔다는 소식을 들었을 뿐이다. 처음에는 그냥 ‘가게가 나온다네?’ 정도의 가벼운 마음이었는데, 막상 현장에 가보니 생각보다 권리금이 낮게 책정되어 있었다. 대략 2천만 원 정도였나. 주변 시세랑 비교하면 확실히 저렴한 편이라 솔깃했던 게 사실이다. … 더 읽기
